WEBIS MOBILE PAGE (~767)
WEBIS TABLET PAGE (768~991)
WEBIS DESKTOP PAGE (992~1279)
WEBIS BIG DESKTOP PAGE (1280~)

설립배경

본문 바로가기

설립배경

장애없는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설립동기 및 목적

1981년 대표이사 손찬영은 극심한 시련과 병중에 하느님의 은총과 성령을 받아 병이 치유되었고 치유은사를 받은 후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장애인들을 돌보는 봉사생활 시작으로 본 공동체가 탄생되었다. 모든 이가 가톨릭의 성가정을 본받아 모범적인 가정을 구현함으로써 가정파탄을 없애고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거나 신체적·정서적·심리적 장애로 인해 소외받고 살아가는 자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있다.

사회복지법인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은 모든 이가 가톨릭의 성가정을 본받아 모범적인 가정을 구현함으로써 가정파탄을 없애고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거나 신체적·정서적·심리적 장애로 인해 소외받고 살아가는 자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있다. 또한 본 법인의 산하시설 직원 일동은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사랑과 은총입니다.”라는 믿음으로 활동하시는 대표이사님과 함께 장애당사자의 삶의 질 증진 극대화와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주위의 어려운 자를 도와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주체자가 되도록 조력하며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자립서비스를 지원하여 장애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장애인거주시설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과 사회복지법인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설립 초창기 공동체 활동은 손찬영대표이사 사저에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마태6.3)는 가톨릭 정신에 따라 무료로 20여명의 장애인과 버림받은 이를 자기 가족과 똑같이 손수 먹이고 입히고 재우면서 함께 생활하였다. 손찬영 대표이사의 지극한 사랑의 보살핌을 통해 호전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각지에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장애인들이 하나, 둘 늘어났으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진 사람들은 개개인의 의사에 따라 취업과 결혼을 하도록 도와주었고 함께 살다가 임종을 맞이한 사람에게는 생전에 타인의 사랑과 도움을 받아온 이들이 마지막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구와 장기를 무료로 기증하도록 인도함으로써 그 사랑에 보답하도록 이끌었으며 사후에는 가족과 똑같은 예우로 장례를 치러주었다. 손찬영대표이사의 변함없는 헌신적인 삶을 오랫동안 지켜본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권유를 받아들임으로써 현재의 사회복지법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요셉행복일터’ 개소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은 신고시설 당시 남·여 50명 거주시설로 3층 건물에 2층은 여자, 3층은 남자가 거주하는 공간이었으나 2012년 영화 ‘도가니’ 사건 이후 시설의 물리적 구조(2층 여자, 3층 남자 거주) 때문에 수차례의 인권조사를 받게 되었고 인권조사 후 당시 조사위원으로부터 잘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시설의 물리적 구조 때문에 입주자들과 직원들이 겪은 신체적·정서적·심리적 후유증은 컸으며 외부 기관의 의심을 받지 않는 안전한 시설로 인정받고자 해결방안을 직원회의, 운영위원회, 이사회에서 논의·모색하게 되었다.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광주광역시장(2012년)의 긴급시설장 회의를 통해 자부담 직업재활시설의 신축 제안을 하셨고 자부담 신축 시 인건비와 운영비 일체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시면서 각 시설장들의 직업재활시설 신설 의사를 타진하셨다. 회의에 참석한 시설장 모두 자부담 신축 제안에 부정적 분위기였기에 손찬영대표이사는 회의에 동참하신 북구청 담당 계장님(당시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운영위원)을 통해 시장님께 신축 의사를 전달하였다. 당시 자부담 신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평소 ‘장애인도 일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신념 하에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을 운영해 왔고, 또 직업재활시설 인건비와 운영비 일체를 지원해 주겠다는 시장님의 제안을 이사회의에서 논의한 후 작업장 신축을 강행하게 되었다. 2013년 10월 15일 정식 설립허가를 받았으나 긴급회의 시 제시되었던 직원 5명의 지원 약속과 달리 원장을 포함한 직원 3명을 지원받게 되었고 근로장애인 11명을 직원 3명이 새송이버섯, 단순임가공 직업훈련을 지원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요셉행복일터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새송이버섯, 단순임가공, 빛고을방역 사업을 운영하면서 법인 설립이념인 ‘장애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있다.

◎ 남자장애인거주시설 ‘푸른들’ 개소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에 대한 물리적 구조(2층 여자, 3층 남자 거주)를 외부 기관의 의심을 받지 않는 안전한 시설로 인정받고자 요셉행복일터 보호작업장 신축 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직원회의와 이사회의 협의 된 사항을 반영하여 보호작업장 사무동 2층을 4층으로 변경, 신축하여 3, 4층에 남자 입주자 거주공간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요셉행복일터 보호작업장 개소식(2013.8.6.)에서 3, 4층은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남자 입주자의 거주공간으로 활용함을 소개하였고, 개소식에 참석한 시, 구 관계자께서 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 건축과 환경의 신축 설계 단계부터 장애인들을 배려한 공간배치와 자립생활에 맞춰 일반가정과 유사한 건축의 우수성을 극찬하시고, 장애인 시설의 소규모화 정책에 맞춰 남자 시설로 분리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함에 따라 2014년 5월 9일 남자 장애인거주시설 푸른들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듬해 2015년 4월 14일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도 남·녀 50명에서 여자 30명 거주시설로 정원 변경 신고하게 됨으로써 소규모화 정책이 시행되기 위한 이슈화 단계에서 광주광역시 거주시설 최초로 남·여 시설 소규모화 정책에 앞장서는 시설로 자리 잡게 되었다.

관련사이트

FLOAT LEFT